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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지난 15일 경남의 한 테마파크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무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입술 8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당해 그동안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채 휴식을 취해왔다.
현재는 입술 부분에 부기가 많이 빠져 예전 모습을 거의 찾았다.
수빈의 복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프로정신이 빛난다", "어린 나이에 대견하다", "많이 아팠을텐데, 걱정된다" 등의 응원을 보내왔다.
한편 지난 11일 발표한 달샤벳의 '블링 블링(Bling Bling)'은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