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지수, 훈훈한 우정…존박이 선글라스 협찬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1-08-19 09:34 | 최종수정 2011-08-19 09:35


사진출처=허각 트위터

허각과 김지수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허각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존박 숙소에서. 홍대남신 김지수님과…" "사진 촬영 장소인 숙소와 더불어 선글라스도 함께 대여해주신 박성규님(존박)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김지수와 함께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의 친근하고 훈훈한 이미지와 달리 웃음기 없는 얼굴에 무게감 있는 포즈가 오히려 더 코믹하다는 반응.

허각의 트위터를 방문한 팬들은 "허각과 김지수 멋지다!" "잘 생겼다!" "이렇게 보니 비주얼 가수로구나" "우리 존박은 어디에 있나요? 존박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 "세 사람의 우정이 참 보기 좋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쏟아냈다.

한편, 허각은 KBS2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하고 있고, 김지수는 지난 15일 첫 단독 콘서트 '청량지수 높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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