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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이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에서 내츄럴부터 컬러풀한 메이크업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매혹적인 각선미까지 선보이며 드라마틱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또 강지영은 '에너제틱'을 표현하기 위해 고난도의 아크로바틱 포즈를 취해야만 했는데 킬힐을 신고 있어 한 팔에 체중의 대부분을 실어야 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베스트 컷이 나올 때까지 흐트러짐 없는 동작을 취하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스태프들을 대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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