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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넥슨의 게임 '서든 어택'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 측은 민효린의 광고모델 선정에 대해 "영화 '써니'에서 보여준 도도한 이미지와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선보인 당돌하고 귀여운 이미지 등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민효린이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게임을 보유한 넥슨의 광고 모델로써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최근 영화 2편의 주연을 따낸 민효린은 의류, 화장품, 게임, 슈즈 등 다양한 CF를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