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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결혼에 대한 환상은 진작 사라졌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일본 드라마 '사사키 부부의 인의없는 싸움'이 원작으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그렸다. 서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로맨틱 코미디로 그렸다.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맙습니다' 등으 연출한 이재동 감독이 연출을, '단팥빵', 'LA아리랑' 등의 이숙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성동일 김정태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