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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최지우는 최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인해 팬들이 많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최지우는 "깜짝 놀랐다. '1박2일'에 출연했을 때 소풍간다는 의미로 갔는데, 방송 끝나고 팬들이 너무 좋아하더라"며 "지나가는 분들도 급친절해졌다. 너무 좋아해주더라"며 웃었다. 이어 "원래도 그런 이미지 였는데, 좀 새침떼기일 것 같고, 쉽게 말 못 붙일 것 같다고 생각하다보다"며 덧붙였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일본 드라마 '사사키 부부의 인의없는 싸움'이 원작으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그렸다. 서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로맨틱 코미디로 그렸다.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맙습니다' 등으 연출한 이재동 감독이 연출을, '단팥빵', 'LA아리랑' 등의 이숙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성동일 김정태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