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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한예슬 사태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한예슬은 KBS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열악한 촬영 현장을 이유로 촬영 중단을 선언하고 지난 15일 미국행을 택했다. 그로인해 주연 배우의 촬영 거부로 드라마가 불방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일본 드라마 '사사키 부부의 인의없는 싸움'이 원작으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그렸다. 서로 지기 싫어하는 변호사 부부의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싸움을 로맨틱 코미디로 그렸다.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맙습니다' 등으 연출한 이재동 감독이 연출을, '단팥빵', 'LA아리랑' 등의 이숙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최지우와 윤상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성동일 김정태 조미령 등이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