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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의 '난동녀' 최아란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 논란이 야기됐다.
이에 Mnet 측은 최아란의 주장을 전면 부정했고, 최아란은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국민 여러분 뜨거운 성원과 열정적인 관심 쏟아주셔서 저 그대들에게 빠져들게 생겼습니다"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처음 제가 올린 다이어리 글은 방송을 보지 않고 주변 친구들과 모르는 번호로 아무 이유없이 욕설 팸들이 날아오길래 욱해서 글을 급하게 내 정신으로 올린게 아니랍니다"라며 "어차피 떨어졌구만, 저는 여러분과 같은 시민입니다. 별반없이 인위적인 펄포션은 재미를 주기 위한 틀에 부가적으로 나의 솔직한 모습을 라면스프만큼 조금 첨가했습니다. 짭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절 바라보고 있는 전국민 여러분, 저는 그대들과 한편일세♡ 내 클럽 완전 좋아하니께 같이 함께할 그대들 음악에 미쳐 볼랑가? ㅋㅋㅋㅋㅋ 전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다' '제 정신일까?' '진심 이걸 사과라고? 해명이라고?'라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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