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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중독` 화성인女 등장 "비키니까지 교복으로..."

기사입력 2011-08-14 14:52 | 최종수정 2011-08-14 14:54

사진캡처=tvN '화성인 엑스파일'

'교복 중독녀' 화성인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엑스파일'엔 '교복 중독녀' 화성인이 등장했다. 24세의 김샛별씨는 항상 교복을 입은 채 외출을 해 눈길을 끌었다. 키 1m74에 S라인 몸매를 갖춘 김샛별씨는 "가지고 있는 교복이 많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교복을 갈아입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교복을 리폼한 비키니 수영복까지 만들어 입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매일 교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신기하다', '정말 교복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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