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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리쌍은 오는 22일 7집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며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16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모두 이루어지라는 일종의 주술적 의미를 담은 '아수라발발타'는 지난 2009년 각종 음악 챠트를 장기간 석권하며 리쌍만의 앨범 파워를 과시했던 'Hexagonal'에 이어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참여를 예고한 바가 있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예능과 음악의 영역을 넘나들며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리쌍은 오는 16일 오후 발표하는 선공개 곡으로 '아수라발발타'의 첫 신호탄을 울릴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