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용국과 비스트 양요섭의 듀엣곡 '아이 리멤버(I Remember)'의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TS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선정적인 부분을 많이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나와서 안타깝다. 문제가 된 버전을 대신해서 방용국의 퍼포먼스가 추가된 뮤직비디오로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1분 30초짜리 뮤직비디오는 소속사의 별도의 채널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