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이듬이 제7회 김달진창원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말할 수 없는 애인'. 김달진창원문학상은 월하 김달진의 시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됐으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또 제6회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은 '눈의 심장을 받았네'를 쓴 시인 길상호가 수상했고, 평론가 김문주는 제6회 김달진문학상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했다. 두 상의 상금은 각각 500만원이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12 17:38 | 최종수정 2011-08-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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