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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이파로 인해 연기됐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결승전이 19일 개최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결승전을 오는 1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협회는 "프로리그 결승전을 예정된 일정에 개최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책임을 느낀다. 특히 팬들과 e스포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를 드린다"며 "성공적인 결승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1-08-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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