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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키앤크' 마지막 경연 선수 못지않은 리프트 '깜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1 09:15


사진제공=SBS

f(x) 크리스탈이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에서 최고 난이도의 리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지난 9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파이널 촬영에서 파트너 이동훈과 함께 놀라운 리프트와 뛰어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MC 겸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연아는 "지금까지 '크리스탈 조가 못 보여준 리프트가 있나' 했는데 이렇게 창의적인 리프트를 또 선보일 줄 몰랐다. 정말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데이빗 윌슨 코치 역시 "두 사람이 마치 한 몸인 것처럼 놀라운 스케이팅이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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