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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힙합 포스녀'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버블팝' 활동 중단이 물론 예상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후속 활동에 집중하려 한다. 현아도 매일 합동 콘서트와 후속 활동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아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마무리한 뒤 '저스트 팔로우'로 활동을 전개, 이달 말께 솔로 2집 활동을 종료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