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상수동 이리카페에서 최근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인기를 끄는 작가 김애란과 인디 뮤지션 검정치마가 함께하는 낭독회를 개최한다. 김애란과 검정치마는 '두근두근 내 인생'에 검정치마의 곡 '안티프리즈(Antifreeze)'가 비중있게 활용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알라딘은 50명의 독자를 초청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in.co.kr) 내 문화초대석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