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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PD "이광수 하차? 그런 루머는 단지 루머일뿐"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10 14:37 | 최종수정 2011-08-10 14:38


사진캡처=김주형PD 트위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담당 PD가 "이광수 하차설은 루머일 뿐"이라고 밝혔다.

'런닝맨'을 연출하고 있는 김주형 PD는 한 해외팬이 "왜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빠지나"라고 묻자 "그런 설이 있다면 그건 루머일 뿐이다.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루머가 광범위하게 퍼졌다. 이에 대해 담당 PD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

한편 유재석, 개리, 하하, 김종국, 송지효 등과 '런닝맨'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는 최근 종영한 '시티헌터'를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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