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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배우 하지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하하는 이어 "하지원씨! 저 하하에요!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자켓 앨범에 한 시간만 투자해 주실 수 있을까요? 못하셔도 사랑합니다! 영화 '7광구' 대박나시구요! 사랑해요! 재밌게 간단히 다섯 컷 정도만 찍으시면 되는데, 히"라며 하지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미니 앨범의 노래가 기대된다', '하지원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