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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카라 규리, 라면 먹고 자도 '빛나는 민낯'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09 19:49 | 최종수정 2011-08-09 19:50


사진출처=티아라 은정 트위터

티아라의 은정이 카라의 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은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엊그제였던가? 규리랑 걸그룹의 반항이라며 새벽에 장보고 같이 라면 끓여 먹고 잔 날. 셀레는 밤을 보내고서(!) 모닝샷'이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라면을 끓여 먹고 잤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한 민낯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여신들의 피부가 부럽다', '예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훈훈하다', '수수한 민낯이 더 예쁜 것 같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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