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성동일, 셋째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1-08-09 10:47


성동일의 셋째 딸 사진. 사진출처=전여진씨 트위터

성동일이 예쁜 셋째 딸을 얻었다.

성동일의 부인 박경혜씨는 8일 오후 6시 8분 즈음 2.7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이로써 성동일은 성준군(6), 성빈양(3)까지 세 아이이 아빠가 됐다. 셋째 딸의 태명은 '사랑'으로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은 상태다.

성동일과 절친한 김정태의 부인 전여진씨는 같은 날 오후 6시 48분 즈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동일 배우님의 공주님입니다. 너무 예뻐. 우리 경혜씨 정말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리고, 간호사의 품에 안겨 있는 성동일의 셋째 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성동일은 현재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와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성동일이 8일 오후 셋째 딸을 얻었다. 스포츠조선DB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