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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예쁜 셋째 딸을 얻었다.
성동일의 부인 박경혜씨는 8일 오후 6시 8분 즈음 2.7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이로써 성동일은 성준군(6), 성빈양(3)까지 세 아이이 아빠가 됐다. 셋째 딸의 태명은 '사랑'으로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2003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성동일은 현재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와 MBC 드라마 '지고는 못 살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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