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홍수현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갈비뼈 부위를 다쳐 현장에서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통증을 다소 느끼는 듯하다"면서 "그럼에도 촬영 분량을 무리 없이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수현은 지난 4일 오전 4시께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부근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차량이 사고로 방치돼 있던 차량과 추돌하면서 갈비뼈가 골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홍수현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시간이 흐르면 완치될 것'이라는 진단에 따라 통원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