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슈퍼맨'을 통해 컴백을 알렸다.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슈퍼주니어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미스터 심플'을 부르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정규 5집 '미스터 심플'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1년 2개월만의 컴백이 많이 부담되지만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24시간 연중무휴 365일 내내 열심히 뛰는 슈퍼주니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