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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이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로 홍수현이 탔던 차량은 폐차됐으며, 운전을 했던 매니저는 비교적 크게 다쳐 5일 오전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 관계자는 "일요일에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는데, 홍수현이 검사를 받고 빠른 시간 안에 촬영장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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