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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레인보우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도 마쳤다. 5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는 '로스트사가' 관계자들도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캐릭터를 표현했고, 권투 글러브와 야구 방망이 등을 사용해 액션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주)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촬영된 컷들을 확인할 때마다 모델을 제대로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로스트사가'와 레인보우가 함께해 나갈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