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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이 드라마 속에서 매끈한 허리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종이를 다시 구할 수 없었던 미솔은 입고 있던 티셔츠를 과감히 찢어 기사를 작성하는 순발력과 기지를 발휘했다. 이과정에서 매끈한 허리가 드러난 것.
'배꼽티 합격'에서도 시험관으로 동행한 윤정(전혜빈)은 "어떠한 경우에도 기사를 잘 관리해야 하는데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며 미솔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내려 미솔을 불합격시키려한다. 하지만 다른 선배 시험관에게는 이것이 "어떤 상황에서도 기사를 써내는 기자정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