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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superstark.netmarble.net)에 참가할 수 있는 마지막 온라인 특별예선이 드디어 2차 예선에 돌입했다.
CJ E&M 넷마블은 초이락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노래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슈퍼스타K 온라인 특별예선'의 2차 참가자 100명의 심사투표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예선에서 가장 많은 네티즌 투표수를 얻은 30명 중 최대 15명은 슈퍼스타K3 심사위원이 직접 심사하는 3차 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 진출하게 된다. 참가자 중 '노래하는곰', '구수경'은 이미 '슈퍼스타K2 슈퍼위크'에 진출했던 실력자들로 이미 수많은 팬이 생기고 있다.
특히 '노래하는곰'은 온라인 특별예선에 참가한 모든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댓글을 직접 달아주는 등 "게임을 통해 다시 꿈을 찾게 됐다"며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준 '슈퍼스타K 온라인'에게 감사를 전하며, 최선을 다해 꼭 가수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한 결의를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7일부터 4주동안 진행한 1차 심사에는 가수를 꿈꾸는 15만명이 도전하고, 네티즌 심사단 131만명이 '슈퍼스타K 온라인' 사이트에 방문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