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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해영이 그동안 교제해오던 두살 연상의 안과의사 Y씨와 화촉을 밝힌다.
한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윤해영은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소속사에도 결혼사실을 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SBS 공채 3기로 데뷔한 윤해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토크 & 시티5'의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8-05 09:18 | 최종수정 2011-08-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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