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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한뼘바지'로 '육감벅지' 대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08:59 | 최종수정 2011-08-04 09:00


수빈.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달샤벳 수빈이 모델 본능을 뽐냈다.

달샤벳은 4일 멤버 수빈과 아영의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한 화보 느낌의 이번 재킷 사진에서 수빈은 화이트 팬츠에 네온컬러 티셔츠, 오렌지 컬러와 핑크 컬러의 양말을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한뼘바지' 덕분에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그의 늘씬한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아영은 티셔츠안에 레깅스를 레이어드해 스포티룩을 한층 섹시하게 연출했다.

달샤벳은 수빈과 아영을 시작으로 2명씩 재킷 개인컷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 11일 3번째 미니앨범 '블링블링'을 발표, 본격적으로 컴백한다.

수빈과 아영은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여름특집'에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아영.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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