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코리아 진, 미스 서울 진 이성혜 뽑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03 21:32


2011 미스코리아 진, 미스 서울 진 이성혜 뽑혀

2011 미스코리아 진은 미스 서울진 이성혜(23)가 차지했다.

이성혜는 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4명의 본선 진출자 중 진으로 선정됐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호명된 직후 이성혜는 "1년 동안 한국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나타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가족들을 오랫동안 못봐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미스코리아 선은 미스 인천 진 김혜선과 미스 경북 진 김이슬이 차지했다. 미는 공평희, 남미연, 김수정, 이세미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