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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귀여운 여동생에서 섹시한 펑키걸로 완벽 변신했다.
메이크업은 기존의 발랄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에서 블링 블링한 느낌의 컬러 글리터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헤어스타일 역시 펑키한 웨이브펌으로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했다.
또 이번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목과 같은 '블링 블링'한 느낌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달샤벳의 3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