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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망생을 위한 '필독서'가 등장했다.
총 3부로 구성돼 있는 책에서 1부는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준영(트로피엔터테인먼트 대표, 전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대표적인 가요 기획자들이 밝히는 스타의 자질과 구성 요소를 파헤친다.
2부는 변종은(웰메이드스타엠 대표), 손석우(BH엔터테인먼트 대표), 심정운(심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영범(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최고의 배우 매니지먼트사 대표들이 톱배우를 가려내는 방법에 대해 털어놓고 연기 트레이닝에 대한 지침까지 전달한다.
저자 손남원 기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문'과 '스포츠 서울'에서 사회부, 문화부를 거쳐 연예부 영화팀장으로 활동해온 20년차 연예부 데스크로, 현재 OSEN 엔터테인먼트 팀장 겸 이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