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사업가로 변신한 홍록기, "홍보도 내가 직접"

사진제공=나우웨드

웨딩 컨설팅 업체 CEO로 변신한 개그맨 홍록기가 직접 모델로 나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홍록기는 지난 3월 토달 웨딩 컨설팅 업체인 나우웨드를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에 나섰다.

그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웨딩업체 홍보를 위해 직접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를 낳고 있다.

앞서 발레리나 출신으로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는 양잉꼬와 함께 찍은 이 웨딩 화보로 인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가 결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었다.

그러나 2일 그가 직접 모델로 나선 웨딩 화보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홍록기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인간미 있는 토탈 웨딩 컨설팅 회사로 키워나가고 싶다"며 웨딩 사업에 뛰어든 소감과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명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