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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혜가 "과거 게임중독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어 왕지혜는 "용돈이 부족했기 때문에 게임비를 충당하는 게 제일 큰 고민이었다"며 게임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도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지난 주 '강심장'에서 "내기를 좋아해 이민호와 고추냉이 먹기 내기를 하기도 했다"는 고백으로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왕지혜 외에도 김병만, 차화연, 2PM 택연, f(x) 크리스탈, 015B의 장호일, 연기자 우리, 개그우먼 김지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제갈성렬 외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