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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내가 대학 보냈다!"
류승수 또한 "지금의 장혁이 있기까지는 내 도움이 컸다"고 응수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열연하고 있는 류승수는 영화 '고지전'에서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도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는 인간적인 병사 역할을 맡았다. 장혁은 하정우 박희순과 함께한 영화 '의뢰인'에서 의문스러운 사건의 용의자이자 의뢰인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