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당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이혜영은 "너무 멀리서 결혼식을 진행해 동료 스타들은 참석하지 못했다"며 "부케도 친척이 받고 주례는 원주민이 봤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전화로 축하인사를 건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석한 채 경건하고 조용하게 치뤄졌다고.
또한 결혼식을 위해 출국하던 당시 다소 긴장된 모습이었던 것과 달리 결혼 후 인터뷰에서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신부의 설렘과 행복을 느끼게 했다는 후문.
이혜영의 인터뷰는 1일 오후 5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