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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제대 후 첫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조인성은 2시간 동안의 팬미팅을 마치며 "조만간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택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달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지난 5월 4일 25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조인성은 오는 9월 말 영화 '권법'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