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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노래는 어디에?'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음원으로 출시되기 위해서는 원곡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곡의 경우 원곡자가 동의를 해 주지 않아 음원으로는 서비스가 되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리메이크를 할 경우 원곡자가 동의를 해 주지 않으면 방송은 가능하나 음원, 음반 출시 등 상업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김범수 측은 그동안 이 곡의 음원 서비스를 위해 원곡자를 직접 만났지만 동의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