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24일 지산의 미투데이에 "소녀시대 콘서트 다녀왔어요. 자꾸 소원을 말하라길래,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는 ㅋㅋ 5위 세경, 1위 민경, 6위 수향 ㅋㅋㅋ"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밀짚 모자를 쓰고, 브이자를 그리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뒤로는 신세경이 턱을 괴고 섹시한 포즈를 취했으며, 강민경은 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서 임수향이 자신이 6위, 신세경이 5위, 강민경이 1위라고 칭한 것은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이뤄진 '성숙한 외모 여자 스타'의 순위다.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가장 노안 미녀지?", "임수향에 한 표. ㅋㅋㅋ", "셋 다 너무 미인이다. 노안이여도 이쁘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