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미쟝센단편영화제 대표집행위원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1-06-08 18:08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류승완 감독은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대표집행위원을 맡아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이끌어가게 됐다.

국내 단편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미장센영화제는 7회째인 2008년부터 감독들이 번갈아가면서 집행위원장 격인 대표 집행위원을 맡아왔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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