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애미 히트는 올 시즌 임팩트가 부족하다. 여전히 특유의 끈끈한 수비력과 팀농구를 펼치고 있지만, 성적은 지난 시즌에 비해 부족하다.
NBA는 1~6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펼쳐야 한다.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 직행의 위기다.
버틀러는 '누구도 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런데, 올 시즌은 실망스럽다. 그 원인을 빨리 알아내야 한다'고 했다.
마이애미가 과연 어떤 해법을 제시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