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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2년 9710만달러(약 1277억원) 연장계약에 동의했다.
가장 인상적 부분은 앤서니 데이비스의 계약 만료와 기간이 일치한다는 점이다.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의 원-투 펀치로 우승을 노려야 한다는 의미다.
단, LA 레이커스는 우승 전력에서 멀어져 있는 상태다. 지난 시즌 33승49패로 서부 컨퍼런스 11위로 마무리.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인 진출도 실패했다.
기사입력 2022-08-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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