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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박지수(청주 KB스타즈)가 1라운드 MVP 영광을 안았다.
한편,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투표로 뽑는 1라운드 기량발전선수(MIP)에는 김소니아(우리은행)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라운드 MIP에 뽑힌 김소니아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7분 59초를 뛰며 23.4득점-10.8리바운드-3.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BNK전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17개)을 세웠다. 24일 부천 하나원큐전에서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5점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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