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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감독 데뷔전 승리를 따냈다.
KCC는 라건아(20득점) 이정현(15득점) 송교창(11득점) 등 주전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LG의 신바람 농구를 막지 못하고 개막전에서 패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LG 감독으로 선임되며 KBL 무대에 처음 발을 들인 '캥거류슈터' 조 감독은 데뷔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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