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원주 DB가 새 외국인 선수 타이릭 존스(23)를 영입했다.
DB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장신 존스를 품에 안았다. 2m6-107㎏ 단단한 체구의 존스는 장신임에도 뛰어난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빠른 발과 득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존스는 제이비어대학교를 졸업한 신인으로 지난해 NCAA 31경기에 출전해 평균 13.9점-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존스는 이번주 입국할 예정이며 2주간의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