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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뉴욕 닉스의 선택은 탐 티보듀였다.
최근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매우 중요한 구단 중 하나다. 때문에 뉴욕을 부활시킬 새로운 사령탑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
10명이 넘는 감독 후보를 선정한 뉴욕의 수뇌부들. 결국 2파전이었다.
반면 티보듀 감독은 확실한 성적을 내는 감독이지만, 꼬리표처럼 '혹사 논란'이 따라다녔다.
단, 기본적으로 전력에 맞는 성적을 내는 감독이다. 게다가 뉴욕 닉스 수뇌부들과 신뢰 관계가 탄탄하다. 때문에 차기 사령탑으로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던 인물이다.
결국 뉴욕은 티보듀 감독을 선택했다.
뉴욕은 전력 보강과 함께, 팀 컬러 확립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어떤 모습을 보일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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