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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흔히, 이런 상상을 많이 한다. 가장 완벽한 선수의 결합.
미국 스포츠전문사이트 CBS스포츠닷컴은 7일(한국시각) 가장 완벽한 NBA 슈터의 창조: 케빈 듀란트의 사이즈, 클레이 톰슨의 폼, 그리고 대미안 릴라드의 슈팅 레인지('Creating the perfect NBA shooter: Kevin Durant's size, Klay Thompson's form and Damian Lillard's range)' 였다. 현역 선수만을 대상으로 한 NBA 퍼펙트 슈터 만들기.
일단 위에 거론된 세 명의 슈터는 NBA 리그 최고다.
게다가 디깅(공을 떨어뜨린 뒤 슛을 하는 형태의 움직임) 동작의 3점슛과 함께, 그대로 올라가는 슈팅 폼이 매우 견고하다.
케빈 듀란트는 설명이 필요없는 NBA 최고의 득점 머신이다. 현 시점에서 르브론 제임스, 야니스 안테토쿰보와 함께 최고 선수 중 하나로 거론된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파열로 아직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2m6의 큰 키에 내외곽을 오가는 정확한 슈팅력은 명불허전이다. 알고도 못 막는 선수 중 하나다.
대미안 릴라드는 포틀랜드의 에이스다. 특히, 심장이 매우 강한 선수다. 특히 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 초장거리 슛을 쏜다. 3점슛 라인 한 발 떨어진 지점도 릴라드의 공간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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