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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신보순 기자]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4라운드가 23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펼쳐졌다.
데상트범퍼스 역시 2승을 거뒀다. 한울건설을 21대19, 박카스를 21대13으로 각각 잡았다.
한솔레미콘은 아프리카프릭스에 발목을 잡혔으나 스코어센터를 22대12로 누르고 1승1패를 기록, 종합 선두 자리를 지켰다. 또한 박카스는 1승1패, 한울건설과 스코어센터는 각각 2패로 부진했다.
이로써 4라운드까지 종합순위는 1위 한솔레미콘, 2위 데상트범퍼스, 3위 아프리카프릭스, 4위 한올건설, 5위 박카스, 6위에는 스코어센터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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