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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클 조던은 '메이저리그'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결국 1993년 7월23일 그의 아버지 제임스 조던이 고속도로에서 2인조 강도에게 살해를 당했다.
르브론 제임스의 로망은 'NFL'이다.
그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현지의 팟캐스트에서 2011년 심각한 NFL 전향 고민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011년은 NBA가 직장폐쇄를 한 시점이었다.
르브론은 이 방송에서 '정말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 2011년 NFL 전향을 고민했고, 실제 트레이너와 좀 더 체중을 불리며 몸을 만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물론 고민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도 그의 로망 중 하나다. 게다가 2011년 당시 르브론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계약을 위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르브론과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슨이 르브론의 사무실에서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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