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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슈터 정병국이 공연 음란 행위로 경찰에 체포됐다. 구속될 가능성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정병국은 2007년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 선발돼 주전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전자랜드를 이끈 슈터로, 3라운드 신화를 쓴 농구계 대표적 '성실남'으로 주목받아 왔었다. 2016~2017 시즌에는 식스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정병국이 예상치 못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농구계에 큰 충격을 주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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