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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이 있었다."
경기 뒤 유 감독은 "수원으로 가야 했는데…"라며 입을 뗐다.
그는 "다 안 됐다. 공격도 잘 안 됐다. 자만심이 있었던 것 같다"며 "우리가 1~2차전 모두 2점슛과 리바운드에서 이겼는데, 이번에는 골밑에서 완전히 졌다"고 말했다.
한편, 두 팀은 9일 다시 격돌한다. 유 감독은 "4차전에서 끝내야 한다. 상대 마커스 킨 수비는 약간 변화를 줄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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